초기하 분포 역시도 개념적으로는 n번 시험해서 특정사건 x번 발생할확률이다. 이렇게보면 이항분포와 개념은 같다. 다만 결정적 차이는 주머니에서 구슬뽑기를 한다고했을떄 (성공 7개, 실패 3개) 1. 이항분포는 구슬 하나 뽑고 다시 주머니에 넣어서 10개로 N을 맞춘 후 진행하고, 2. 초기하분포는 구슬을 하나 뽑으면 그 구슬은 다시 주머니에 넣지 않고 진행한다는 차이이다.
결정적 차이는
$ \Large p(x; N, M, n) = \frac{\binom{M}{x} \binom{N-M}{n-x}}{\binom{N}{n}}, \quad \max(0, n - (N - M)) \le x \le \min(n, M) $ N = 모집단의 단일 사상 개수 M = 모집단 내 성공 상태의 단일 사상의 개수 n = 표본의 크기